맥북을 가지고 아들녀석과 이러고 놀고 있습니다. 전 사무실에서 찍은 것 밖에 없는데 이 녀석은 언제 찍었는지 할머니랑 찍은 것도 있고 다양하게 많이 찍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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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주 전에 올초에 올린 2008년 계획이란 포스팅을 다시 읽어 보고 시간이 날 때 마다 스크래치로 달리고 있습니다. 스크래치 강좌를 빨리 끝내고 cocoa 튜토리얼 추가랑 공개 어플리케이션도 하나 만들어 년초에 세운 계획을 지켜 볼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새는 맥북과 레오퍼드의 매력에 흠뻑 빠져 지내고 있습니다. 레오퍼드는 겉으로 보기에는 독을 빼고  타이거에 비해 달라진게 별로 없다고 생각했었는데, 몇 일 사용해 보니 세세한 부분이 많이 바뀌고 업그레이드 된 것 같습니다. 이전에는 RSS 리더기나 이미지 편집 툴, 일정관리, ToDo 관리 등을 기본적으로 포함된 iCal, iPhoto등을 사용하지 않고 다른 프로그램을 사용했었는데 이제 mail, iCal, iPhoto에서 해결 할려고 적응 중입니다. 또한 스페이스와 스택은 효율적인 공간활용이 가능하고 정말 편리한 것 같습니다.

맥 라이프를 즐기는라 아직도 Xcode랑 Dashcode는 실행도 못해 봤네요. 아껴 놨다가 충분한 시간이 있을 때 열어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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