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여름에 마지막 12 스테이지로 들어 간지 10여개월만에 드디어 클리어 했습니다(작년 포스팅). 매일 점심먹거나 머리아플 때등 보통 서너판씩 꾸준히 했는데 오늘 드디어 감격적인 엔딩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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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일년을 이 녀석과 함께 재미있게 보냈으니 기쁘기도 하고 섭섭하기도 하네요. 이제 슬슬 다른 게임을 찾아 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요런 아기자기하고 재미있는 맥용 게임 추천해 주실 분 안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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