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래치 프로그래밍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이창희 (에이스ME,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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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스크래치 책이 나왔습니다. 저자에는 제 이름이 나와있지만 사실 저는 블로그의 내용만 제공하고 출판사에 계신 분들이 작업을 다하셨습니다. 어제 처음 책을 받아 보았는데 내용들도 많이 추가, 변경되고 한글 명령어로 다시 캡쳐하여 만드셨더군요. 왠지 뒤에서 고생은 다른 분들이 하고 제 이름이 무임승차한 것 같은 죄송함이 듭니다.


50대 중반이 되서 경험이 많이 쌓이면 개발에 관련된 책을 한번 써봤으면 좋겠다는 막연한 바램도 있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이런 그림책(?)이 나오게될줄은 몰랐습니다. 즉흥적으로 시작했던 블로그인데 이 블로그를 통해서 같이 일하는 좋은 동료도 얻고, 책도 나오고, 술친구도 얻었으니 많은 선물을 받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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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gramming in Objective-C 2.0" 번역서가 출간을 앞두고 있습니다. 전 이전 버젼은 원서로 가지고 있고 추가된 부분만 보면 되기 때문에 2.0 버젼은 구입을 하지 않았습니다. 요즘 분위기로 봐서는 2.0 버젼의 번역서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는데 드디어 나오네요.

OBJECTIVE C: 맥과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
카테고리 컴퓨터/IT
지은이 오기하라 타케시 (한빛미디어, 2009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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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전쯤 "Objective-C (맥과 아이폰 애플리케이션 프로그래밍)"이란 책을 구입하여 아주 게으르게 읽어 보고 있습니다. "Programming in Objective-C 2.0"이 곧 번역되어 나온다는 것을 알았으면 조금 기다렸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위의 책도 꽤 괜찮으니 별로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Objective-C 언어에서는 거의 교과서적인 책이라 비슷한 책이 있지만 소장용으로라도 구입을 하기로 했습니다. 내용은 아직 확인하지 못했지만 인터넷에서 보고 마음에 안드는 부분이 있네요. 그것은 바로 표지입니다.

(출처:아마존, 예스24)

개인적으로는 원서의 표지가 차분하고 무엇인가 교재 같은 디자인에 책꽂이에 꽂혀 있으면 튀지않고 좋을 것 같습니다. 오렐리의 책들이 번역되면서 특유의 동물 디자인을 유지하였듯이 이책도 원서의 표지 디자인을 유지했으면 했는데, 아쉽게도 전혀 다른 디자인으로 나왔네요.

각분야의 대표적인 책들에게서는 떠오르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흔히 공룡책이라 불리우는 "Operating System Concepts"도 마찬가지며, 이 책은 번역서에서도 원서의 공룡 표지를 그대로 사용했습니다. 아마 요즘 나오는 책들처럼 기하학적인 무뉘로 나왔으면 무엇인가 서운했을 것 같습니다. 제가 워낙 구식이고 미적감각이 없는데다, 개발 관련 서적에 대한 선입견이 있어서 요즘 표지 디자인이 낯설고 좋게 보이지 않나 봅니다. 빨리 신세대 디자인에 적용을 해야할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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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qlite3에서 csv(comma separated values) 포맷의 파일을 불러오고 내보내는 간단한 방법입니다.

1. Import
sqlite>.separator ,
sqlite>.import [csv 파일명] [테이블명]

또는 쉘상에서 아래와 같이 실행하여 입력할 수 있습니다.
$ sqlite3 -separator , [sqltie3 db 파일명] ".import [csv 파일명] [테이블명]"


2. Export
sqlite>.mode csv
sqlite>.output [csv 파일명]
sqlite>select * from [테이블명];
sqlite>.quit

* '[' 와 ']'는 입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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